수분공급 : 소라게 스폰지를 이용하시면 좋고 일반 스폰지는 화학성분이어서 안됩니다. 소라게 전용스폰지의 경우 해조류로 만드는 제품이라 소라게가 물을 먹기도 용이하고 직접 먹기도 합니다.
탈피 : 소라게의 경우 6개월에서 12개월단위로 탈피를 합니다. 탈피를 하게되면 다리가 잘리거나 부절된것이 다시 복구가 됩니다.
탈피시 주의사항 : 타란과 마찬가지로 탈피할때 건드려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생명에도 위험이 올수있습니다. 소라게가 탈피증상이 오게되면 잘 움직이지 않으며 땅속에 버로우할려는 행동을 하는데 이럴때는 따로 채집통을 분리해서 격리해주셔야 합니다. 탈피후에도 15일정도는 격리된채로 사육해서 기르시는것이 좋습니다.
쉘교체 : 소라게는 평생동안 자신의 이상적인 집을 찾기위해서 돌아당깁니다. 자신의 몸이 자라면서 집이 좁아지면 옮겨다니는데 사육장에 일반적인 소라게의 집보다 조금더 큰 쉘을 넣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.